안녕하세요?? 한쓰입니다!!
정말 짧은 시간동안 자꾸 화제가 되어있는 배구계의 학교폭력이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남자 배구 선수들도 떳네요...... 정말 학교폭력은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행위지요...
정말 이런 뉴스를 볼때 마다.... 과연 배구계만 문제일까??? 운동계의 똥군기 문화가 개인적으로 영향이
큰거 같으며 특히 내리갈굼식 및 집합교육, 체벌의 방식과 전통이라는 명목하에 폭력과 폭언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너무 안탑깝다....이번 사건의 거론 되는 인물 배홍희 선수, 송명근 선수, 심경섭 선수이며
간단하게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 두사람은 우리 나라 남자 배구 팀중 2,3위를 왔다 갔다하는 배구팀 주전 선수이며
배구팬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선수들이라서 어찌보면 이 점은 여자 프로 배구와도 비슷한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이번 사건 또한 네이트판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
(어짜피 잘못된 현실을 쉬쉬한다고 될문제도 아니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는가?)
이번 사건은 앞전 여자 배구팀 보다 더욱 더 심각하다... 아래의 내용을 참조 부탁 드립니다..
21년 02월 13일 새벽에 네이트판에 한개의 게시물이 올라오게 됩니다.
정말 학교 폭력이란?? 가해자는 기억이 안나고 잊고 살 순 있어도 피해자는 평생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게 되는
정말 악질적인 행위이지요...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이 대부분의 폭력은 어릴적 이루어져서 어려서 그렇다라는
말이 참 많은 데요...더군다나 일반인의 신분이 아닌 엘리트 체육을 한 사람으로서 같은 체육인이라도 더 더욱
해서는 안되는 낭심....;;; 적다보니 열 받네요.... 가격하는 비상식적 행위에 공분을 사게 만드는 행위네요....
심지어 피해자는 수술까지 받으며 피해자의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이전 글에도 사자성어를 한마디로 표현하였지만 이번에도 한 문구 적겠습니다.....
명기누골- "살갗에 새기고 뼈에 새긴다" 는 뜻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누군가에게는 장난이는 행동이지만 누군가에는 죽을때 까지의 마음에 상처입니다... 제발 이번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학교 폭력에 반대에 동참해주셨으면 하며 이외에도 프로 배구 절때 ㅜ_ㅜ 다 그런것은 아니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많은 트라우마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공식 석상에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OK금융 그룹 배구단입니다.
금일 저희 구단 소속 송명근, 심경섭 선수의 학교폭력과
관련되어 팬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송명근 선수는 송림 고등학교 재학시절 피해자와의 부적절한 충돌이 있었고
당시 이에 대한 수술치료 지원 및 사과가 있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피해자와 직접 만나 재차 사과 하려고 하였으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문자메세지로 사죄의 마음을 전한 상황입니다. 심경섭 선수 또한 지난 송림중학교 재학시절
피해자에게 폭언폭행 등 과오를 인정하고 사죄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어린 시절,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겼습니다.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구단도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3일 OK금융그룹 공식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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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보도 내용을 보니 한번 더 아이러니 합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처럼 어린 것을 강조 할 수 있으나
지금은 두 선수다...성인입니다...아무리 지난 과거라도 저렇게 큰 상처를 주었으면 당연히 평생토록 사과해야하는
것이 아니가 생각이 듭니다... 불구로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사건이 커지니 사과를 하는 것은 굉장히 늦은 대응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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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공감! 댓글! 이웃신청!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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