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쓰 입니다.....!!!
불과 얼마 전 제가 요즘 항간에 가장 이슈가 되는 이다영 이재영 선수의
학폭 사건과 불화설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에 뒤를 이어서 추가적인 내용을
덧붙일까 합니다... 혹시나 미흡한 부분이 보이신다면 언제든지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그녀들은 누구인가?
1) 소개
이름: 김연경
생년월일: 1988년 2월 26일 (34세)
혈액형: AB형
키: 192CM
몸무게: 쉬쉬하겠습니다 ㅎ_ㅎ
포지션: 레프트
별명: 식빵 언니
2) 연혁
2005~2009년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
2009~2011년 JT 마블러스
2011~2017년 페네르바흐체 SK
2017~2018년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2018~2020년 엑자시바시 비트라
2020~ 현재 인천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
위 내용을 보시면 정말 그녀는 한마디로 말하면 남자 축구에 메시가 = 여자배구에는 킹연경 선수다
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1) 소개
이름: 이다영
생년월일: 1996년 10월 15일 (26세)
혈액형: O형
키: 180CM
포지션: 세터
별명: 다롱이, Ctrl+V, 세파이커, 세 ㄴ 터, 꼬얌이, 칼다영
2) 연혁
2014~2020년 수원 현대 힐스테이트
2020~ 현재 인천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
이다영 선수도 연혁을 짧게 보이지만 킹연경 (넘사벽) 선수만큼은 아니지만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 선수와 국가대표 주전 엔트리와 더불어 흥국으로 이전시 언니와 함께 연봉 5억
이라는 어마 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이며 앞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여자 프로배구를 처음 접할 때
쌍둥이 자매의 올스타전 그중 이다영 선수를 보고 여자 배구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2. 사건의 계기?
이번 불화설과 학폭을 알기 전에 왜?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슈가 된 건가 있어서는
얼마 전 12월 이다영 선수에 SNS에 알 수 없는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이 내용이 떴을 때 다들 팀 내의 불화가 있구나 생각은 하고 지목받은 선수는 김연경 선수가 아닌 흥국생명의
김나희 선수였지만 김나희 선수는 이다영 선수와 주고받은 문자를 보며 해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연경 선수는 한 프로그램에서 불화설을 인정하며 인터뷰에서 명언을 남긴다
불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는 실력으로써 보여주겠다는 프로페셜널한 대답을 하며
계속해서 묵묵함을 유지하였다....
인터뷰가 끝나고 잠잠해 지는가 했더니 여기서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이다영 선수의 SNS 또 다른 글이 올라오고 이때의 김연경 선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는데
그때에도 김연경 선수는 SNS에 댓글 기능을 잠가놓고 시종일관 묵묵함을 유지하며 경기에만 집중하였다...
그리고 위 사건은 머지않아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이 된다...
21년 02월 10일 그것은 바로 쌍둥이 자매의 학폭 피해자의 글이었다.
위 내용에 사건이 커지자 쌍둥이 자매는 SNS에 학교폭력 자필로 사과의 글을 게시하게 된다.....
하지만 물론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문제가 커져있어서 조금 더 자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나
여기서 한 번 더 휴대폰을 확인하는 나의 모습에 이로 놀랍지 아니 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바로 학교폭력 사과문을 올리는 와중에도 김연경 선수의 SNS 언팔을 했던 사실이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으며 현재 여자 프로 배구에서 쌍둥이 자매의 배구계 영구 퇴출을 하자는 국민 청원과 더불어
예능계 유튜브에서 이미 발 빠르게 쌍둥이 자매의 관련된 영상을 손절하고 있다.....
(무섭네요!)
3. 나의 생각?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순도 99.9%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일단 쌍둥이 자매중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는 소식에 일단 마음이 아프네요...
죄를 지은자 벌을 받을지어다 라고 하였지만 어찌 보면 비인격 모독 및 욕설로써 비판은
아무리 가해자일지 언정 또 다른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며
많이 아쉬운 점은 몇 번이고 실수를 하여도 좋은 선택으로 잘 해결을 할 수 있었으나
선택과 누군가를 저격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미흡하지 않았는가? 오히려
문제가 생겼을 때의 상황 대체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할 수밖에 없다...
분명 김연경 선수도 하고 싶은 말이 많으며 언론플레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영향력을 가진 선수지만
묵묵하게 자기 일에만 집중했다는 것은 같은 팀이고 동료라고 생각하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사건으로 김연경 선수의 실력뿐만 아닌 리더십도 재평가되는데요
저는 이번 사건을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속이원장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히 말하는 것을 조심함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하루빨리 다시 웃는 모습으로 흥국생명 배구단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공감! 댓글! 이웃 신청 많이 많이 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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